영화세상 핫이슈/별들의 축제 2009/11/28 01:34
ⓒ 무비레터 프롬 팔러스 영화 ··· 검열과 관음의 끝없는 욕망
마더의 김혜자, 아시아태평양 스크린어워즈(APSA) 최고배우상
김혜자의 오랜 연기인생에서 이번 수상은 그녀에게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영화로 부일영화상 등을 수상하였지만, 오스트레일리아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영화제에서의 수상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요.
영화 <마더>의 도준 어머니 역은 소화하기가 힘든 배역이었는데, 김혜자는 깊은 내공이 묻어나는 연기를 거의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아마도 그녀의 오랜 연기 인생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영화배우 김혜자는 전통적인 한국사회가 낳은 위태로운 어머니 상을 열연으로 가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마더를 보면서 그녀가 드라마에서만 안주해 왔는지 아쉬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3회 아시아태평양 스크린어워즈(APSA)에서 김혜자의 여우주연상 수상 외에도 ‘장례식의 멤버’의 백승빈 감독이 넷팩 개발상을, ‘똥파리’의 양익준은 연기 부문에서 하이 코멘데이션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마더 영화리뷰 보기 ☞ [영화리뷰/범죄(갱스터) 스릴러] - 마더 * 갑갑한 속을 뚫어주는 침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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