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러스가 메간 폭스를 알게 된 것은 영화 <트랜스 포머>(2007)를 통했습니다. 전체 관람가였던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섹시한 자태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후에 알고 보니 안젤리나 졸리와 많이 비견될 정도로 할리우드 핫 걸이었고, 졸리처럼 온몸에 문신을 떡칠하고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메간 폭스는 마리와 섹스를 좋아한다고 공공연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양성애자라고 떠벌린 것이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할리우드 잇걸이 왜 그렇게 정서가 불안정한지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 그녀에 대하여 깊이 있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메간 폭스는 사람이 그리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과부사정 홀애비가 안다고 사람이 그리우면 깊은 수렁에 빠져듭니다. 약을 하거나 문신을 하거나, 동성애에 빠지거나, 최악의 경우 우울증에 빠지거나....
한동안 일에 파묻히다보니, 블로깅할 짬도 잘 나지 않고, 그렇다고 일도 제대로 되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공자를 지독히도 가증스럽게 여기면서도, 그가 내뱉은 가증스러운 한마디 말은 늘 보편적인 정서를 담고 있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기꺼이 목숨을 바친다."
지나친 명분의 체인이겠지만, 어느 선까지는 인생의 본질을 꿰뚫은 통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누구라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얼마나 비참해지겠습니까.
그러한 것들에 스스로 초월했다고 스스로 자위한 팔러스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조차 냉대를 받을 땐, 어쩔 수 없이 공자의 가식적인 말이 떠오르고, 인생은 늘 그러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며, 사람 냄새가 그리워집니다. 사실 누구를 위하여 죽는 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이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위하여 죽지도 못하는 것이 인간이 아니겠습니까.
그럴 땐 메간 폭스의 사람이 그리워 몸부림치는 자태를 동병상련의 정으로 살필 도리 밖에는 없습니다. 어째튼 그녀는 섹시지존이니, 팔러스와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다 함께 감상합시다. 아멘~
이 사진을 다 보고 나면 눈물이 나지 않습니까? 만약 이 사진을 보면서 당신이 흥분하셨다면 당신은 정말 나쁜 X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실망하진 마십시오. 메간 폭스는 안젤리나 졸리와 모니카 벨루치를 합쳐 놓은 듯한 섹시 걸이니 그럴 수도 있겠거니 자위합시다.
'FILM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송강호 칸 잔류를 수상 가능성으로 연결하는 한심한 언론들 (4) | 2009/05/21 |
|---|---|
| 블로그 1주년 기념 팔러스 블로그 리뷰 (8) | 2009/05/19 |
| 메간 폭스 * 사람 냄새가 이렇게 그립다.... (0) | 2009/05/15 |
| 영화사 100년, 가장 위대한 장면 * 샤론 스톤의 다리 꼬기 (0) | 2009/05/13 |
| 노랑나비 이승희 결혼 소식에 총각들은 어캐해 (2) | 2009/05/12 |
| 설경구 송윤아, 혼전임신은 있을 수 없다 (19) | 2009/05/0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