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가 현생에 이렇게 환생할 줄이랴. 최동훈 감독이 또 한번 제대로 한방을 먹였다. 누구나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전우치를 영화속 둔갑술처럼 우리 앞에 멋지게 데뷔시켰다. 전.....
역시 명불허전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 이후 12년만에 3-D 블록버스터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아바타>를 들고 화려하게 귀환했다. '하이테크 필름 메이커의 천재.....
영화 <2012>는 시나리오만 빼고 나면 볼거리가 아주 아주 많은 영화다. 다른 것은 다 제쳐두고 LA 침몰장면으로부터 옐로스톤 폭발장면, 항공모함 JFK가 백악관을 덮치는 장.....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타이틀만큼 격정적인 영화다. 영화제목을 <명성황후>로 하지 않은 것은 결과적으로 잘한 일이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치명적인 몇가지 시나리오 상의.....
안타까운 소식이다. 2005년 개봉된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봤을 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외로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었다. 브란젤리나 커플이 탄생한 영화였던 셈이다. 당시 제니퍼 애니스톤의 남편..
모니카 벨루치가 늦둥이 키우는 재미에 빠져든 모양이다. 1964년생이니 우리나라 나이로는 47살인데 또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한다. 축하할 일이다. 모니카 벨루치는 지난 1996년 영화 <라빠르망>에서 공연한 프랑스 배우 뱅..
한파가 매서울 수록 세월은 더 빠르게 느껴진다. 송윤아와 설경구는 5월에 결혼했다. 그 동안 계절은 봄에서 여름을 지나고 가을을 넘어 겨울 한복판에 다다랐다. 송윤아가 임신했다. 임신 5주다. 지난 오월에 설경구와 송윤아의 혼..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아가씨의 심리와 그 남편을 바라보는 유부녀의 심리를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영화가 핀란드산 <블랙 아이스>이다. 개봉 당시 <색, 계>(2007)를 능가하는 파격적인 정사신이라는 카피답게 이 영화에는 남여..
요즘 남자들에겐 별루지만, 여성관객들을 사로 잡았던 '섹스 앤 더 시티'. 그도 그럴 것이 섹스 앤 더 시티 노출은 여성 생식기만 제외하고 야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노출을 자랑했다. 여성 가슴 노출은..
영화아카데미 출신 다섯 감독들의 단편을 한데 모은 옴니버스 영화 <오감도>를 본 관객들의 반응이 영 시원찮다. 영화 한편에 너무 많은 이야기가 들었다. 주제야 에로스라고 하지만, 과연 에로스가 주제였는지도 의심스럽다. 그러니..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보면 바르셀로나에 가고 싶어진다. 안토니오 가우디의 사그리다 파밀라 성당을 위시한 로맨틱한 바르셀로나의 매혹적인 정취는, 그곳에 가기만 하면 달콤한 지중해의 관능에 온몸이 빠져 들것 같다. 이..



